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
손을 자주 씻고 물에 자주 노출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손톱 옆 피부에 각질이나 거스러미가 쉽게 생깁니다. 특히 아기 키우시는 분들처럼 손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피부 장벽이 약해져 각질이 튀어나오거나 하얗게 일어날 수 있어요.
보습이 부족하면 이 부위가 갈라지거나 거칠어지면서 불편감을 주는 경우도 많고요.
하지만 만약 해당 부위가 오돌토돌하게 튀어나오고, 각질이 딱딱하며 퍼지는 느낌이 있다면 드물게 사마귀(인유두종바이러스)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만지면 아프거나, 다른 부위로 옮겨간다면 더 의심할 수 있고요.
단순 각질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 점차 호전되며, 각질제거나 보습으로 좋아지지만, 사마귀는 지속되거나 점점 커질 수 있으니 일주일 이상 변동 없이 유지되면 피부과 진료 한 번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