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더부룩하고 자고나서 아침에 오른쪽 옆구리 통증
뭔가 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듭니다.속이 약간 불편한 증상
그리고 이주전부터 계속 평소에는 멀쩡한데 자고 난뒤 아침에 조금 깼을때 오른쪽 옆구리부분에 통증이 생깁니다.
10중에 한 2~3정도
이게 또 완전히 일어나면 멀쩡해지는데 항상 자고 난뒤 아침에 비몽사몽할때 통증이 미묘하게 나서 다시 잠에 들기가 꺼림칙해지네요.
뭔가 엄청 아픈건 아니라서 병원가기도 애매하고
현재 타시그나 복용중인데 약 부작용으로 봐야하나요?
복용 초기에 두통 피로 같은 부작용이 3~4일 있었다가 그뒤론 멀쩡했습니다.
내과에 방문해보는게 좋을까요?
최근에 대장암 췌장암 등등 기사거리를 많이 접해서 불안해서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소화 불편감과 옆구리 통증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타시그나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소화기 질환이나 근골격계 문제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심해진다면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감으로 인해 과도하게 걱정하기보다는 전문의의 진단과 조언에 따라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간, 담낭, 신장 등의 문제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자세나 압력에 의한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과 더부룩한 증상은 위장관 기능 이상, 음식물의 소화 불량, 또는 소화기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약물 부작용 가능성과 함께 다른 소화기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서는 내과나 소화기 내과 방문이 권장됩니다. 의사는 증상에 따라 필요한 혈액 검사, 간 기능 검사, 복부 초음파 등을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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