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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왈라비249
기막힌왈라비24923.04.17

당구의 기원과 유래를 알려주세요

어릴 때부터 한번씩 쳐왔던 당구를 오랜만에 지인들이랑 한게임했는데요 문득 당구의 기원과 유래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당구는 어느 나라에서 제일 먼저 시작했고 어떤 놀이가 당구로 발전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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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구의 역사 당구는 B.C 400년경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현대식 당구는 영국에서 14세기경에 성행하던 크리켓 경기를 실내에서 할 수 있도록 개량한 것과 프랑스에서 16세기 경 왕실 예술가 A. 비니가 고안한 것을 시초로 본다.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구의 기원은 분명치 않지만 스페인 기원설, 영국 기원설, 프랑스 기원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설로서는 14~15세기에 걸쳐서 크리켓과 비슷한 옥외 스포츠였던 것을 실내 게임으로 개량, 유럽 각지에서 발달해 간 것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7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구의 기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구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1500년경부터 ‘빌리아드’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었다 한다. 프랑스전쟁중이었던 1570년, 샤를르는 당구를 즐겼다 하며, 그의 부관이었던 앙리 데니(Henri d’Wenny)와 연구를 거듭하여 빌리아드게임을 완성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 당시의 당구대는 모양이 정방형·장방형·타원형의 것 등 오늘날과 큰 차이가 있었다.

    당구대의 모양이 정방형으로 정하여진 것은 1600년경이며, 1818년 영국의 자크칼이 초크를 발명하고 10년쯤 뒤에 프랑스인 망고가 탭(tap)을 발명함으로써 당구 보급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 1928년 벨기에에서 세계당구연맹이 창설되었으며, 현재 가입국은 30여개 국에 이르고 있다.

    특히, 벨기에에서는 1940년대에 당구를 국기로 인정하였으며, 일본에서는 1955년 국회에서 당구를 건전한 스포츠로 인정한 뒤 급속히 발전하여 세계정상을 달리고 있으며 아시아연맹을 일본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 당구가 보급된 정확한 시기는 미상이다. 다만, 1898년 미국공사관 서기관이었던 윌리엄 프랭클린 샌즈는 회고록에서 동료와 당구를 즐겼다고 술회했다. 대한제국 궁내부 시의였던 독일인 리하르트 분쉬도 1904년경 일본식 찻집에서 동료와 당구를 쳤다고 술회했다. 1912년경 순종은 창덕궁에 당구대 2대를 설치하고 당구를 즐겼다. 1900년대 초반 외국인이 즐기던 당구가 우리나라 사람에게까지 보급된 것으로 볼 수 있다.

    1955년 11월 대한당구협회를 창설하고, 1956년 1월 19일 서울에서 제1회 전국당구대회를 개최하였다. 1966년 4월 19일 보건사회부에 사단법인 대한당구협회 설치허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7년 세계당구연맹에 가입하였으며, 아시아지역에서는 한국·일본·자유중국·인도·싱가포르 등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그 중 일본과 우리 나라가 상위 수준국이다. 1984년과 1985년에 대한당구경기연맹과 대한당구회가 발족되어 당구 인구의 저변확대와 국가대표선수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1985년 3월에 개최된 제1회 당구예술구선수권대회는 당구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국제대회로는 세계선수권대회(5종목 선수권)·월드컵챔피언보크선수권대회·세계스리쿠션대회·예술구경기대회 등이 있으며, 국내대회로는 전국당구경기대회와 스리쿠션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한일친선당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1984년 3월부터 대한당구경기연맹 주최로 월례 순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998년 태국의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2명이 출전하여 동메달 하나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네이버 지식백과] 당구 [Billiards, 撞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구란 경기는 당구는 B.C 400년경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현대식 당구는 영국에서 14세기경에 성행하던 크리켓 경기를 실내에서 할 수 있도록 개량한 것과 프랑스에서 16세기 경 왕실 예술가 A. 비니가 고안한 것을 시초로 본다고 합니다. 저도 배우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구의 기원에는 여러 설이 있으나 1500년경부터 빌리아드 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었고 프랑스 전쟁중 1570년 샤를르는 당구를 즐겼다 하며 그의 부관이었던 앙리 데니와 연구를 거듭해 빌리아드게임을 완성했다고 하는데 당시 당구대는 모양이 정방형, 장방형, 타원형의 것 등 오늘날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구의 유래에 관해서는 2가지 설이 있는데 첫번쨰는 15세기 동안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경기는 잔디밭에서 크로켓 모양의 망치와 공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이 게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큐의 도입과 잔디 대신 테이블에서 플레이하는 것으로 전환되면서 발전했다고 하는데 다른 이론은 이 게임이 16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다고 제안합니다. 게임은 상아로 만든 공으로 진행되었으며 녹색 베이즈로 덮인 테이블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종류의 게임은 "피라미드"라고 불리며 단 하나의 볼과 6개의 포켓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당구장은 서민들이 접할 기회가 전혀 없었던 1920년대 초반에 남대문시장 입구에 일본인 당구장인 경성구락부가 5대를 설치하여 총독부 관리들의 전용구장으로 사용된것이 최초 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구는 BC 400년경 그리스에서 시작되고 되었다고 하나 그 확실한 유래는 알 수가 없습니다. 현대식 당구는 영국에서 14세기경 행해졌던 크리켓 게임을 실내에서 할수 있도록 고안했다는 설과 프랑스에서 16세기경 왕실 예술가 A,비니가 고안한 것을 시초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