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부의 의대 증원계획 발표에 따라 의료계 반발이 거센듯 한데요. 전공의들을 포함한 의사들이 집단 사직해서 제때 치료를 못받아 혹시라도 사망하면 누가 책임을 지나요? 의사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제 때 치료를 못 받는 사람들이 생기기 때문에 의사단체들이 정부를 이겨왔던 겁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병원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전공의 개인은 사직의 자유가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사직할경우 대체 인력을 병원이 마련해서 진료받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