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기사들의 경우 말에 타고 창과 검을 함께 다루는 기마병의 형태였는지요?

Question

중세 기사들의 경우 말에 타고 창과 검을 함께 다루는 기마병의 형태였는지요?

아니면 다른 형태의 기사들도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세 기사들이 말에 타고 창과 검을 함께 다루는 기마병의 형태였습니다. 이러한 기사들은 기병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대부분의 유럽 기사들이 이 형태로 활동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세 기사들이 말에 타고 창과 검을 함께 다루는 기마병의 형태였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전투에서 창을 사용하여 적을 돌파하고, 필요에 따라 검을 사용하여 교전하였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애초에 기사 할때 기가 기승의 기騎 입니다

단어 자체가 말을 탄 무사 라는 뜻 이죠.

기마병의 기도 같은 기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식훈련받은"기사는 모두 승마를 기본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혼란해서 아무나 "나이트"라고 자칭하고 다닐 수 있거나

너무 가난해진 나머지 말도 유지하기 힘든 경우등

예외가 있긴 했고.

기마병이 사라진 현재에는

작위의 일종을 뜻하는 칭호 정도의 의미만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영국같은

왕실 남아있는 나라에선 유명 작가같은 사람에게

명예기사 칭호를 주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