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리는 방법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을까요?
하버드 대학의 케이츠 연구그룹의 폭염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려 대기를 냉각시키는 실험이 있었다고 하는데 실험결과가 어땠나요?
실제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좋아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분필의 99%를 이루는 탄산칼슘은 싸고 흔하며 빛 을 반사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필의 탄산칼 슘을 이용한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성층권 통제 섭 동 실험(Stratospheric ControlledPerturbation)'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계획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는 탄산칼슘을 실은 비행기 나 열기구 형태 기상관측기구인 라디오존데로 성 층권까지 상승한 후 그곳에서 탄산칼슘 에어을 뿌리는 방법입니다. 분사된 미세 입자들은 인공 구 름을 형성하여 태양광으로 반사합니다. 이는 지구를 둘러싸게 된 탄산칼슘이 일종의 결계와 같은 역할을 하여 태양에서 오는 빛을 차단하여 지구의 온도를 낮 추는 것입니다.
과학 기술의 빠르고 정교한 발전으로 인류는 우주에 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물며 성층권은 비행기 도 다닐 수 있어 성층권에 분사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탄산칼슘은 우리 생활에서 다양 하게 사용되는 만큼 값이 싸고 매장량이 많아 구하기 쉬워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고, 인류가 온실가스의 양을 줄이고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간을 벌어 줄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빌 게이츠가 투자하 고 있으며 2019년 유엔 환경 총회에서 논의될 정도 로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연구 진들은 열기구를 이용해 스웨덴에서 탄산칼슘을 소 량 살포해 보고 그에 대한 효과나 부작용을 지켜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이 실험으로 가뭄이나 허 리케인 등 기후 패턴을 급격히 바꾸거나 농작물을 해 칠 수 있다는 환경단체의 반대로 계획이 잠정적으로 미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성층권 통제 섭동실험'(Stratospheric Controlled Perturbation Experiment)으로 명명된 이 실험은 탄산칼슘 입자를 지구 상공에 살포해 화산재가 햇빛을 차단하는 작용을 재현하자는 것입니다.
미 하버드대 연구팀은 스웨덴 북부 키루나에서 열기구를 해발 20㎞ 성층권으로 띄워 빛을 잘 반사하는 탄산칼슘 미세입자 2㎏을 살포할 계획입니다. 약 300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 목적은 탄산칼슘 미세입자가 반사층을 형성한 뒤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 빛의 감소량과 온도 변화, 미세입자와 대기 중 화학 물질의 상호 작용을 관측하는 것에 있습니
실험의 단초는 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인데 이로 인해 7백명 이상이 사망했지만 과학자들은 성층권의 거대한 화학 구름의 효과를 확인할 기회도 함께 얻었습니다. 그해 화산 폭발로 황산염 미세입자 2000만t이 성층권으로 퍼져 나가면서 태양열을 일부 차단, 그 해 지구 평균기온은 0.5도 낮아졌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황산염 대신 탄산칼슘 입자를 풍선으로 제한된 지역에 퍼뜨려 '피나투보 효과'를 유도하는 실험을 하려는 것입니다하지만 환경보호단체를 비롯해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구공학 구상을 처음부터 거세게 비판해왔습니다. 지구 위의 거대한 양산이 기후 변화 자체보다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 연구팀은 당초 2018년 실험을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실험 준비와 다른 과학자 및 환경보호론자들의 반발 등으로 연기됐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선 이산화탄소사용량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인 필요한데 이를 위해선 많은 국가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이는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았을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론 위와같은 실험을통해서 지구 온난화를 어느정도라도 막을 수 있다면 적극 시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탄산칼슘을 성층권에 뿌리는 것은 태양의 열을 반사하여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구 온난화를 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는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논의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는 연구로 행해진 실험입니다.
다만 실제로 가능성이 있는건 확인되었다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 이런 실험을 성층권에서 할려고 하는건 잠정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확실하진 않지만 다른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당 실험이 성공적이라 하더라도 다른 어떤부작용이 있을 지 알 수없기때문에 수행하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CFC는 가격이 값싼 냉매로 경제 생활상에 좋은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하고 대량생산하여 사용했지만, 오존층을 극적으로 파괴시킬것이라는것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였던 사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리는 방법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탄산칼슘은 성층권에 도달하면 미세한 입자들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 미세한 입자들이 태양빛을 반사시켜 지구로 들어오는 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2019년에 스웨덴의 연구진은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리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지구 온도가 약 0.2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리는 방법은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 탄산칼슘을 성층권에 뿌리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항공기를 필요로 합니다. 둘째, 탄산칼슘을 뿌리는 과정에서 미세먼지 등의 환경 오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탄산칼슘을 뿌리는 것이 지구의 기후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려 지구 온난화를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듯 합니다. 탄산칼슘은 햇빛을 반사하는 성질이 있어, 이를 성층권에 뿌리면 지구로 들어오는 햇빛의 양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2023년 7월,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리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이 실험에서 연구팀은 에콰도르의 제트기에서 탄산칼슘 100kg을 뿌렸고, 이로 인해 지구 표면의 기온이 약 0.2도 낮아지는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탄산칼슘을 성층권에 뿌리는 방식은 아직까지는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몇 가지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첫째, 탄산칼슘을 뿌리는 데는 상당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둘째, 탄산칼슘은 성층권에 오래 머물러 있어 오존층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셋째, 탄산칼슘을 뿌리면 지구의 기후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정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려 대기를 냉각시키는 것은 기후 공학 또는 기후 조절의 일부로 고려되는 대안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일반적으로 "태양 세이링" 또는 "태양 공학"이라고 불리며, 대기 중의 태양 복사량을 줄여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츠 연구그룹과 같은 연구자들은 탄산칼슘과 같은 입자를 높은 고도에 뿌려서 이러한 입자가 대기 중에 머무르면서 태양 복사량을 반사하고, 이로써 지구의 평균 온도를 낮추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태양 세이링 기술은 여러 가지 잠재적인 문제점과 논란이 있습니다:
부작용: 태양 세이링은 온도를 낮출 수 있지만, 이는 기존의 기후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한 태양 세이링은 강수량 패턴을 변경하고 기후 이상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정치적, 국제적 문제: 태양 세이링은 환경 및 국제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으며, 여러 국가 및 이해관계자 간에 합의된 지침과 규제가 필요합니다.
장기적 효과 예측의 어려움: 태양 세이링의 장기적인 환경 및 기후 효과를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과학적 도전입니다.
태양 세이링과 같은 기술은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연구와 실험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와 국제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은 다양한 환경 및 정책적 영향을 고려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더 나은 대안적 방법과 에너지 정책도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개발되고 있으며,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리는 것은 지구 온난화를 완전히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은 아닙니다. 이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지구 온난화를 완화시킬 수 있는 일부 효과를 가질 수 있지만, 다른 환경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문제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탄산칼슘 뿌리기는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여전히 다양한 과제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대규모 탄산칼슘 배출 및 분산 시스템의 개발, 이러한 작업에 필요한 에너지 및 비용, 환경 영향 평가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방법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온난화와 관련된 기타 문제들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이 성층권에서 탄산칼슘을 살포해서 화산재와 같이 햇빛을 잘 반사하는 탄산칼슘을 뿌려서 태양빛을 반사시켜서 지구의 온도를 낮춘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실험을 해봐야 겠지만 햇빛을 차단해줄꺼로 예상되지만 일부 다른 단체에서는 탄산칼슘이 오존층과의 반응으로 인해서 더 큰 태양빛이 지구로 들어와 되려 온도를 더 높일수 있고 또한 탄산칼슘으로 인해서 인체에 해가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실험을 하지 못한것이라서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하버드 대학의 케이츠 연구그룹은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려 대기를 냉각시키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 결과, 탄산칼슘을 뿌린 지역에서는 온도가 약 2.2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탄산칼슘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결합하여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산칼슘을 뿌려 대기를 냉각시키는 방법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탄산칼슘을 대량으로 뿌려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고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둘째, 탄산칼슘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를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탄산칼슘을 뿌려 대기를 냉각시키는 방법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보조적인 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탄산칼슘을 뿌려 대기를 냉각시키는 방법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매력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하버드 대학의 케이츠 연구그룹은 2022년 6월,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려 대기를 냉각시키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연구진은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리면 태양빛을 반사시켜 지구 표면으로 들어오는 열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험 결과,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린 지역에서는 평균 기온이 1.2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구 표면의 온도도 0.2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실험 결과는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리는 것이 폭염을 해결하고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리는 것은 환경에 미치는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탄산칼슘은 대기 중의 오존층을 파괴할 수 있고,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둘째, 이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실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성층권에 탄산칼슘을 뿌리는 방법은 폭염을 해결하고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지만, 환경 문제와 비용 문제 등을 해결해야 실행 가능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방법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성층권에 탄산칼륨을 뿌리는 것이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확실한 답변이 없습니다. 이와 관련된 아이디어 중 하나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CO2)를 감소시키기 위해 탄산칼륨(K2CO3)과 같은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탄산칼륨과 같은 화학물질은 대기 중의 CO2와 반응하여 카보네이트 이온으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CO2의 양을 줄여 온실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가설에 기반합니다. 그러나 성층권에 직접적으로 탄산칼륨을 뿌리는 방법의 실현 가능성과 효과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성층권은 지구 상단의 대기층으로 매우 높고 넓은 영역입니다. 따라서 충분한 양의 탄산칼륨을 배치하려면 상당한 비용과 기술적인 도전이 따릅니다.
둘째로, 성층권에서 발생하는 화학 반응 및 상호작용에 따른 부작용 및 잠재적인 위험 요소도 고려해야 합니다. 성층권 환경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과정들이 지구 영향력 전체를 예상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기후 변화 문제는 근본적인 원인(즉, 온실효과가 증가하는 주요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온실효과 가스 배출량 자체를 줄이거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등 다른 접근 방식들도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성층권에 탄산칼륨 등을 뿌리는 방법만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인 기후 변화 대응 및 영향력 있는 정책 결정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 정부 및 국제 커뮤니티 간의 협력하에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