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4살 남자 입니다.
저는 작은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나와서 걱정이에요.
그래도 남자인데 너무 없어보이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검은참고래198입니다.
예전에 툭하면 울고 그랬는데요. 그걸 너무 스트레스로 생각하지마세요. 그러면 더 울음으로 나오는 듯요 그래서 저는 상대방이랑 얘기할때 눈물이 나와도 이거 아무 의미가 없다. 일종의 습관이다라고 얘기했었어요. (편한사람에게만) 그런식으로 얘기하고나니 울음이 나오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