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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알진슴새34
되알진슴새3421.03.08

비트코인? 반감기의 효과는 어떻게될까요

비트코인이 반감기가 지나면 가치가 높아져서 더 오르는건가요???

그렇다면 채굴이 끝났을때 가치의 상승으로 비트코인이 폭등한다고 봐야할까요 ? 앞으로 몇번의 반감기가 남아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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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여 질문자님

    비트코인의 반감기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반감기는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발행할 때 정한 기준으로, 왜 생성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아무도 정확한 이유를 모릅니다. 때문에 나카모토 사토시의 설정에 따라, 비트코인은 총 32번의 반감기를 맞이하게 되며, 최종에 도달했을 시에는 모든비트코인이 채굴되어 2100만개의 비트코인이 채굴되어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처럼 비트코인은 한정된 총발행량에서 반감기를 거쳐 채굴되는 양이 반으로 줄어들기에 그만큼의 희소성이 계속해서 생겨나나게 됩니다. 예를들어, 반감기 전에 같은 노력으로 2BTC를 채굴할 수 있었으나 반감기 후에는 1BTC를 채굴할 수 있으니 그만큼의 양은 줄어들고, 결국에는 나중에 채굴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채굴은

    최초 비트코인 생성: 2009년 1월 3일 (보상 50BTC)

    첫 번째 반감기: 2012년 11월 28일 (보상 25BTC)

    두 번째 반감기: 2016년 7월 10일 (보상 12.5BTC)

    세 번째 반감기: 2020년 5월 12일 (보상 6.25BTC)

    네 번째 반감기: 약 2024년 5월 (보상 3.125BTC)

    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약 4년의 주기로 반감기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반감기가 다가올 수록 가격은 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 것이 무조건 적인 가격 상승을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반감기라는 것은 약 4년에 한 번씩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 생성된 후 2012년, 2016년, 2020년까지 총 세 차례의 반감기가 있었고 이에 따른 블록당 채굴 보상은 2009년 50BTC에서 2020년 6.25BTC로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전체 채굴량의 80%가 채굴됐다고 합니다.

    대체로 반감기를 거치면 채굴량이 줄어들게 되고 시장에 공급되어지는 양이 이전보다 줄어 들게 되니까 아무래도 호재로 인식해서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게 보통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앞으로도 10번이상의 반감기가 있으며

    최근의 것은 20년 5월에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채굴로써 공급되는데

    반감기는 채굴보상을 절반으로 줄이기 때문에

    채굴전량이 유통되도 공급량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수요량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공급량이 반으로 줄면

    희소성으로 인해 그 가치는 2배이상 상승하게 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