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봄이 오니 앙상했던 나무가지에 꽃들이 봉우리를 터트립니다. 꽃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그래서 그냥 꽃꽂이를 배워 보려 생각중이다가.
취미로 할꺼면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서
이왕이면 돈도 벌 수 있는 플로리스트를 도전 해볼까 합니다.
플로리스트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취득할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플로리스트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 것 같아요!
플로리스트를 목표로 하신다니 화훼장식기사는 당연히 취득하면 플로리스트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화훼장식기사는 소지하면 다음에 꽃집을 창업할 수도 있고 꽃에 대해 더욱 전문성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플로리스트 자격증이라고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사실 플로리스트 자격증은 민간자격증입니다.
플로리스트는 직업 이름이고 플로리스트를 위해서는 플로리스트 민간자격증이나 화훼장식기사 자격증을 취득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소지하면 추후 꽃집도 창업할 수 있는 국가 자격증인 화훼장식기사를 소지하는 것이 좀 더 전문적인 플로리스트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해 드립니다.
화훼장식기사를 취득하려면 국가 자격증이기 때문에 4년제 관련학과 학사가 필요합니다.
4년제 화훼장식 관련 학사를 어떻게 취득해야 할까요?
물론 4년제 학사를 다시 취득하는 방법도 있지만 화훼장식기사를 취득할 수 있는 다른 조건을 살펴보기로 해요.
화훼장식기사 자격증은 학점은행제로 106학점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습니다.
1. 플로리스트는 교육을 받아서 수료하는 것도 있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민간자격증인 플로리스트 자격과정의 경우 해단 사단법인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셔도 되며, 화훼장식기능사 과정을 진행하는 학원 등을 통해서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화훼장식기능사 준비과정을 통해서 교육을 받고 자격증 취득했으며, 플로리스트 자격은 이와 연계해서 독학하여 취득을 했습니다.
2. 플로리스트를 통해서 취업할 수 있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학의 관련학과를 졸업하거나 다른 학과와의 병행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 화훼디자인학과나 호텔관광학과 등에서 함께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텔이나 조경관련업체 등으로 많이 진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플라워샵 등에 취업하거나 개인 창업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3. 이부분은 워낙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답변은 넘어갑니다. 노동시간이나 강도에 비해서는 박봉이라고 생각됩니다.
4. 관련학과를 전공하게 되면 아무래도 유리하긴 합니다.
그러나, 대학에 가면 다시금 배우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일반고등학교를 진학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 부분은 학생이 선택해야 할 문제입니다.
5. 화훼장식기능사와 플로리스트 3급(기관에 따라서 1/2/3급이 있는 곳도 있고 1/2급만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하위레벨 자격의 경우에는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습니다.)
6. 건국대/단국대/삼육대 등에 화훼디자인관련 학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암대/계원예대 쪽에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과대학을 졸업 후 농학을 다시 배운 케이스라서 설치대학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플로리스트는 단순히 꽃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 뿐 아니라 꽃 장식품의 경제적 효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꽃의 재배, 유통, 소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한 교육은 농업고등학교와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관련학과, 사설학원이나 평생교육원, 사회복지관, 문화센터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플로리스트 관련 국가기술자격시험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04년도부터 시행하는 화훼장식기능사자격시험과 2005년부터 시행하는 화훼장식기사자격시험이 있습니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치러지고 필기시험은 화훼장식재료 및 형태학, 화훼장식 제작 및 유지관리, 화훼유통 및 경영론 등에 대한 4지선다형 문제(1시간)가 출제됩니다.
,실기시험은 꽃꽂이, 꽃다발, 꽃바구니, 테이블 장식, 신부장식, 식물 심기 등의 화훼장식디자인 실무 작업(2시간)으로 치러집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기를....
출처 두산백과
플로리스트가 되는 과정은 관련 학교에 진학하는 방법과
학원 등이 있습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이 있기때문에 화훼장식기능사자격시험과
화훼장식기사자격시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꽃가게에 꽃을 사러갈때 이 사람이 기사 자격 보유자인지
물어보고 꽃 선물을 사러가는건 아니고
꽃가게를 여는데 있어서 자격증 여부가 필수는 아니라고하네요
기능사 시험의 경우 학력등의 제한이 없지만 기사 시험은 4년제
대학 졸업자만 도전할수 있으니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할것 같네요
사설학원이나 평생교육원, 사회복지관, 문화센터에서도 기본적인
내용은 교육과정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꽃가게는 기본적으로 자영업이고 본인이 가게를 열어야 돈을 벌수 있습니다
문화센터에서 꽃관련 강의를 할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플로리스트는 자기 가게가 있어야 하죠
특히 생화는 생각보다 빠르게 시들기때문에 안팔리면
음식점보다 더 손실이 더 크죠
판로가 없다면.... 빠르게 망할수도 있는 그런 직종입니다
(꽃가게는 인맥 싸움이고.... 중소기업 영업부장보다 넓은 인맥을 가져야
살아남는다고 하네요)
교육과정은 많지만...
이후 플로리스트가 돈을 벌수 있는가는 .....
꽃길인지 가시밭길인지 ...본인이 하기 나름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농업고등학교와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관련학과나 사설학원이나 평생교육원 및 사회복지관, 문화센터 등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국가자격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화훼장식기능사가 있으며
이를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꽃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자연과 식물을 좋아하고 색채감각과 조형에 대한 소질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