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잔잔한 감성과 슬픔이 베어 있는 서정적인 멜로 장르 영화입니다. 한적한 동네 사진관을 운영하는 정원 (한석규 역)은 자신이 시한부 인생임을 알고 조용히 삶을 정리해 나가고자 하지만 주차단속 요원 다림(심은하)를 만나면서 작고 조심스러운 사랑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 사랑은 열정적으로 타오르기 보다는 곧 다가올 이별을 알고 있는 사람의 조용한 마음속 사랑에 가까우면 잔잔하면서 분명히 슬픈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입니다. 발고 로맨틱한 영화는 아니지만 사랑이야기도 다룬것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