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은 보통 이에 붙어서 양치해도 안떨어지고 하는게 치석인데
한번씩 입안에 작은 모레처럼 동그랗게 뭉쳐서 나오는건 왜 그런건가요?
만지면 으스러지던데...
자연스러운건가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이 너무 많거나 할때는 부분적으로 떨어질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가루처럼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치석이 있을때는 치과에서 스케일리응로 제거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깨져서 나오는걸수도 잇고 치석이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정확한건 봐야 알수 잇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석 되기 전 단계인 플라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음식물 잔사 굳어져 덩어리 진 것을 플라그라고 하며, 플라그에 무기물이 침착되어 단단해지면 치석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말씀 주신 내용으로는 치태일 가능성도 있고 편도에서 만들어지는 편도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치태보다는 편도석일 가능성이 큰데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사진을 통해 비슷한 지 바로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편도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와 관련된다고 알려져 있고 피곤하면 편도가 부어서 염증이 생겨 편도석을 만들고 기침을 하거나 양치질을 할때 목에서 입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태상태에서 제거가 되면 말씀하신것처럼 으스러지기도 합니다. 더 단단하게 굳으면 치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