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정신병으로 정신병원 가면 취업할때 문제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19
수능 끝난 19살 고3입니다. 스스로 공황장애는 절대 아니다. 심장질환이라고 부정했는데 응급실 2번 가고 검사 다했는데 심장 검사 다 정상이더라고요...제가 불안해서 일상생활도 못한다니까 응급실 의사선생님이 공황장애라 판정해주셨고 알프라졸람(보라색)을 7일 하루3정으로 처방해주셨어요. 근데 이게 졸린약이라 수능날에는 아예 안먹었거든요. 근데 이게 제 의지대로 자연치유가 안되고 불안 조절이 안돼서 이제 시간이 남아돌아 정신병원에 가서 약 처방 상담하고 제 정신병 이유 이런거에 대해서도 상담할 예정인데 이런거 고등학교 생기부나 그냥 제 인생에 정신병원이 찍히면 나중에 보험쪽이나 취업쪽에서 불리한가요?....그래도 저는 상담
한 번 받이보고 싶은데 불리하면...스스로 극복은 못할거같아요...어디에 지장이 가는지 알려주세요 미리
감당하고 갈게요 월욜에 이미 예약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항우울제 복용은 취업에 불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업에서 지원자의 병력을 인지할 수 없으며, 관련 법률들이 항우울제 복용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채용 시 의료기관이나 보험공단으로부터 지원자의 항우울제 처방 정보를 요구할 수 없으며, 본인이 고지하지 않는 한 이러한 정보를 얻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의료계에서도 우울증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취업자가 자신의 병력을 공개하지 않는 한 이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방법은 없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법은 병력을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으며, 건강정보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삼자에게 제공되지 않습니다. 특수 직종의 경우에도 단순한 항우울제 복용으로는 면허 박탈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심한 정신장애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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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공황장애는 취업에 지장이 있는 정신질환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조절이 잘 되면 일하는데 문제도 없구요. 정신과 진료기록은 본인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