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새치)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흰머리(새치)가 많이 났습니다. 물론 뽑거나 염색할수도 있겠지만 흰머리(새치) 왜 생기는지 궁금하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새치가 나는 이유는 노화로 인해 멜라노사이트라는 세포가 줄어들어 모근에 멜라닌색소를 넣어주지 못하는데에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도 큽니다.
새치예방을 위해 검은콩과 검은깨를 추천드립니다. 검은콩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B군이 풍부하고 모발의 성장필수성분인 시스테인도 함유하고 있어 탈모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검은깨는 레시틴이라는 인지질 성분과 케라틴이 풍부해서 모발의 윤기와 두피건강에 효과적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흰머리 생성과정과 관리에 대해 문의주셨네요.
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이고 머리카락 색은 모낭 속 멜라닌 세포가 결정합니다. 세포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데 색소의 양이 많을수록 머리색이 짙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이 하얗게 나는 이유는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고 그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흰머리는 옆머리, 정수리, 뒷머리 순으로 나서 콧수염과 턱수염, 눈썹으로 이어집니다. 반면 겨드랑이나 가슴 등에 나는 털의 색은 변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흔히 젊은 사람에게서 나는 흰머리를 ‘새치’라 부르는데 이는 속칭일 뿐 의학적으로 흰머리와 동의어입니다.가족력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른 나이에 흰머리(새치)가 난 사람이라면 부모 중 한 사람은 같은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흰머리가 난 경우, 특이 질환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염색은 머리카락 색과 눈썹 색을 맞추기 위해 눈썹도 함께 염색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눈썹과 콧수염, 입 주변은 두피보다 화학 성분에 민감한 부위고 염색약에 들어있는 암모니아는 알칼리성으로 두통과 시력저하, 결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슷니다. 특히 염색약이 눈 표면에 닿을 경우 눈꺼풀에 염증이 생기는 등 안구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흰머리에는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고 세월이 지나 생기는 흰머리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젊은 나이에 나는 흰머리는 안 나게 하는 방법 밖에 없다. 평소 두피 마사지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휴식 등을 통해 모근으로 영양분이 충분히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답변이도움되셨다멱 채택과함께 공감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나이들어가면서 머리에 색깔을 낼수있는 염색체가 줄어듦으로써 흰머리가 생기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것을 관리하기 위해서 하실 수 있는건 따로 없는것 같아요,,
참고로 비교적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흰머리는 나이드신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E를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질문에 대한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