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어떤 분을 만나서 친해졌는데요, 만났을 때도 힘들다고 그랬지만 그때는 정말 힘들구나 싶었어요. 근데.. .. 저는 가족이나 어디 문의하는거 말곤 전화통화 하는걸 불편해하고 실제로 사람 만나는것도 싫어하고 그런 내성적인 사람인데, 그분이 자꾸 힘들다 죽고싶다 죽을거다 이러시니까 전화 받는거 자체가 좀 힘든데 거절을 못하고.. 그분이 평소에 다른 사람하고 시비붙거나 싸운 적이 많으신데 그래서 그런가 평소에 전화할 때 학교에 총쏘겠다 칼들고간다 이런 말도 자주 하시고.. 오늘은 싸우다 칼들었다가 경찰서갔다고 막 그러네요 진짜 어떡하죠 ㅠ 무섭고 그러네요...
진실여부를 가려보시고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약간 허풍일 확률도 조금 있어 보이지만 일단 위험해 보이니 만나거나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계속 엮여서 좋을 것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이 분이 말씀하신 상황은 매우 위험하고 심각합니다. 그분이 자신의 생명에 대해 위협적인 발언을 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상황에서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가족이나 친한 지인, 상담센터, 정신건강 병원 등을 찾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분이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할 경우 즉각적으로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주변 사람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분하고 침착하게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내가 감정쓰레기통 된 것 같아요.저도 좋은 일이나 소소한 얘기를 하고싶어요."라는 식으로라든지요.
아무리 친구사이에도 친해졌다고해서 누구나 부정적인 투정을 받아들이거나 당연하게 들어줘야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처음부터 말 안하고 계속 묵인하시면 그 사람도 평생 못고칩니다.
그럼에도 안받아들이면 타인의 말을 안듣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인거예요,, 그분은 무슨 한이 쌓여있으신건지 이미 마음이 문드러져서 우울증 단계에 가 계신것같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가까이하면 결국 끝에는 내 자신도 우울증 옵니다..탈출하시던지 벗어나세요 얼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