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가족 중 돌아가신 분이 있었는데 돌아가신 이유가 저 때문인 것 같고 제대로 제 주변사람들을 못 챙긴 것 같아서 맨날 무서웠는데 요즘 들어서 너무 심해져요 차라리 주변 사람들 불행을 제가 모두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