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지수랑 코인이랑 상관이있나요?

Question

소비자물가지수 오늘 공개되는걸로 아는데,

코인이랑 크게 상관있나요?

주식도 관련있는지 궁금하네요.

소비자물가지수가 오르면 코인이떨어진다는것같던데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소비자물가지수가 높게 수치가 나온다면

미국 연준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식, 코인, 부동산 등에서 은행예적금 등으로 자금의 이동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져 이에 따라 위 자산시장들이 하락을 하는 것이지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통상 금리 인상이 지속되면, 거시경제 전반의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자산 시장이 위축됩니다. 특히 주식이나 가상자산과 같은 위험자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Answer 3

미국의 금리인상과 더불어 오늘 우리나라도 금리인상 빅스텝이 0.5포인트 인상을 했습니다..그에따른 대출이자 부담등 소비심리 감소로 인한 경기침체로 예상이 되는데요 소비자 물가지수또한 증시 및 코인시장에서도 좋지 않습니다.금리인상에 따른 투자심리위축이 되며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할 이유가 없는것이죠.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미국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에 따라 금리인상이 결정되고, 금리인상의 여부 및 비율에 따라 코인시장의 가격도 흔들리기 때문에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은 코인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코인은 대중 심리가 더 많이 반영되므로 큰 관련성은 솔직히 없으며, 주식의 경우 기업이 생산하는 재화, 서비스의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므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PI가 너무 기대치 이상 높게 나오게 되면 이 자체로 경기 불확실성을 키우게 되고, 이에 따라 코인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