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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새벽공기23.03.15

애들 농구 많이 하면 키 크는데 도움이 되나요?

아이가 또래보다 좀 더 컷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크지 않아서 살짝 걱정이 되는데요.
농구를 많이 하면 키가 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진짜 농구를 많이 하면 키가 좀 잘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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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이 농구를 자주 하면, 키가 크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농구를 하는 것만으로 크기 때문이 아니며, 다른 요소들도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농구를 하는 동안 발생하는 운동은 뼈와 근육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농구에서 주로 사용하는 하체 근육과 적극적인 점프 동작은 골반, 허벅지, 종아리와 같은 하체 근육을 자극하여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농구는 유산소 운동에 해당되며, 운동량이 많은 활동이므로 심폐 기능 향상과 대사 활동 증가를 도와 체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농구에 점프와 같이 무릎의 성장판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나 동작이 많으므로 키 성장에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장기에 잘 먹고 잠 충분히 많이 자는 것이 키 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참고로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엘리트 학생부 농구선수의 경우는, 우연찮게 (반강제적으로) 쉴 때 키가 엄청나게 자란 케이스가 많습니다.

    원래 초등학교때 야구선수 출신이었던 서장훈이 중학교1학년때 야구에서 농구로 전향하면서 전학을 갔는데, 학생부 선수가 다른 학교로 옮기면 일정기간(1년) 뛸 수 없는 이적제한 규정이 있습니다. 특정학교의 유망주싹쓸이를 막는 목적인데 최근엔 없어졌습니다.

    암튼 중학교때 이적제한으로 1년간 반강제적으로 쉰 서장훈은 쉬기 전 키가 180cm정도였으나 그 1년사이 키가 10cm이상 훌쩍 자라며 고1때 맨발키가 196cm에 달했습니다.

    하승진도 중2때 화장실에서 미끌어져 부상을 당하며 오랫동안 경기출전을 못하며 재활을 하였는데 그 사이 키가 204cm에서 215cm로 훌쩍 자라게 되었고,

    최준용선수도 부산에서 서울로 전학가며 이적제한 규정에 묶여 1년간 쉬는 동안 키가 10cm이상 자라기도 했습니다.

    원래 가장 잘 클때이기도 하지만 그 때에 어느정도의 성장판 자극운동과 더불어 충분한 휴식도 키 성장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매한크낙새25입니다.

    아이들이 농구를 자주 한다고해서 반드시 키가 크게 자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운동을 하는 것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에 좋으며, 충분한 영양과 함께 올바른 운동 습관을 갖춘 아이들은 건강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농구와 같은 운동은 체중을 지탱하는 뼈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하체를 강화하여 자세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과 영양공급, 휴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성장은 유전적인 요인과 여러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아이가 키가 커질지 여부는 농구와 같은 운동만으로는 결정할 수 없습니다.


  • 키가 유전이 맞는 말이긴 하지만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하여 키를 키울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부모들 키는 작은데 아이들은 키가 큰 경우를 본 경우가 있을 겁니다. 농구를 하면 무릎을 많이 쓰게 되고 성장판이 자극 되어 키가 클 확률이 높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는 사람이 키가 클 확률이 올라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 확률도 없어지는 거겠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따로 있습니다. 성장판이 자라는 시기가 있다고 하던데 그 시기에 농구를 하고 있고 식단을

    하고 있으면 정말 키가 큰다고 합니다! 그래서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가 필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