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과 원화의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원화상장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갑자기 코인 주당 가격이 몇십배가 되어서 놀랬습니다.
원화상장해서 그렇다고하던데 원화가 무엇이며 주식처럼 지갑에서 사고 파는건가요
아님 거래소에 가입하고 입출금을 거래소에다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원화마켓은 코인이나 토큰이 거래소에 거래될때 기준이 되는 것이 원화란 의미입니다. 그리고 원화상장은 특정 코인이 이 원화마켓에서 거래가 된다는 의미이구요, 기존의 주식의 예를 들면 당연히 원화로 밖에 거래가 되지 않지만, 해외 주식의 경우 해당 국가의 화폐단위로 거래가 됩니다. 여기서 원화는 우리나라의 화폐 단위인 "원"을 의미합니다. 마치 달러를 미화라고 이야기 하는것처럼요.
여기서 좀 더 나아가 보면 코인을 BTC로 거래하는 경우 BTC마켓이라고 하고, 보통 BTC마켓에 상장했다고 합니다. BTC는 비트코인을 의미합니다.
원화는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 돈이니 별도 사고팔 이유는 없습니다.
원화마켓에 상장된 코인이라면, 거래소에 원화를 입금하고, 이 돈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다만, 원화 마켓에 상장했다고 모두 다 오르는 것은 아니니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원화상장에 대해서 문의를 해주셨는데요,
원화상장이란 거래소에서 코인을 사고파는 거래의 기준을 원화로 잡고 있는 마켓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우리 또는 다른 여러국가의 여행객이 미국으로 여행을 가게되면,
미국에서 어떤 행위를 하거나 또는 물품등을 사려고 할때 달러가 필요하니
환전소등에서 달러로 교환하잖아요
즉, 미국입장에서 돈의 흐름을 보면 달라가 기준이 되는거죠
이런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코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한국돈으로 코인을 살수 있는 마켓을 열었는데,
그 마켓에서 해당토큰을 살 수 있도록 마켓에 등록되는것을 원화 상장이라고 합니다
예전 거래소에서는 원화로 비트코인 사고, 비트코인으로 원하는 코인이나 토큰등을 사고팔고 했는데요,
원화마켓은, 원화로 원하는 코인이나 토큰등을 바로 사고팔고 할수 있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원화마켓이 제일 편한거죠^^
그래서 1일 거래량도 BTC마켓보다 더 많습니다^^
코인이라는 걸 사고 팔 때 수단이
우리 현금 원화같은 실물 화폐가 있고
코인으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화상장이라는 건 말 그대로 원화로 사고 팔 수 있는 곳에 상장되었다는 뜻이고
만약에 비트코인으로 사고팔수 있게 상장이 되면 비트마켓 상장
이더리움으로 사고팔 수 있게 상장이 되면 이더마켓 상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업비트의 예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업비트를 보면 원화, BTC, USDT가 보입니다. 이를 화면으로 캡춰해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개의 창을 보셨습니다. 다른 점을 찾으셨나요?
목록에 보여지는 코인 목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국내 거래소는 은행과 제휴를 하지 않으면 원화 상장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은행과 제휴가 된 거래소는 원화 상장이 되며, 그렇지 않은 거래소는 BTC나 USDT로 상장을 해야 합니다. 상장이란 말은 영어로 listing 이며 이를 거래 목록에 올린다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원화상장에 대한 문의네요
일반적으로 거래소에서 말하는 '원화상장' 의 뜻은 대한민국의 화폐인 원화를 통해 코인을 직접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활성화 했다는 의미로 파악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경우 원화와의 직접적인 거래가 지원되지 않는 코인의 경우라면 거래소에다 원화를 입금 한다 하더라도 원화로 바로 해당 코인을 살 순 없겠지만 원화상장이 되면 말씀하신대로 거래소에 가입해서 입출금을 거래소에 진행 후 바로 원화상장되어있는 코인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