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어느날부터 현관에 대고 야옹거리길래 처음에는
그냥 애교인줄 알고 밥이나 간식 챙겨주고 넘겼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인가 밥을 줘도, 놀아줘도, 만져줘도
계속 현관에 가서 야옹거려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암컷인지 수컷인지요?
암튼 질문자님이 해줄수 있는건 다해줬지만 계속 울어대는건 짝을 찾는 울음이라 생각되네요.
혹시 수컷이라 중성화를 시켰다고 하더라도 수컷 본능은 살아 있거든요.
동물병원에 가보셔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