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은 참 모르겠습니다.
연락하던 저보다 한 살 어린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외모 칭찬을 비롯한 성격등 다른 칭찬을 많이 해줬습니다. 제 친구도 걔가 남칭찬 잘 안하는데 제 칭찬은 좀 많이 했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나름 열심히 연락해봤는데 그러기엔 또 저한테 관심이 너무 없었습니다. 카톡 답장도 하다가 재미없으면 하루뒤에 올때도 많고 (원래 그런성격인거 같긴 하지만요) 또 자기가 남에게 관심이 없다고 그랬는데 제가 훈련소 들어갔을때 편지한통 없더라고요. 나름 잘챙겨줬다거 생각했는데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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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자임입니다.
오빠라서 그냥 한소리 아닐까요??분위기 맞출라고
오히려 옆에서 남칭찬 안하는애라고 말햇던 친구가 설레발 친거 같아요..ㅋ괜히 사람마음 들쑤셔 놓으셧네요 친구분이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아마도 지금 훈련소에 있으셔서 바쁜 것 같아 연락을 못한 게 아닐까요?
먼저 연락을 해보고 대화를 하면서 마음을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