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우리나라 소시지의 역사는 개항기 독일 상인이 소시지를 들여와
한국에서 판매하면서부터 시작되기 시작햇어요.
이후 1909년 조선에 진출한 한 수도회의 독일인 선교사가
수도원에서 처음으로 소시지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정작 수도원에서는 자신들이 만든 소시지를
‘순대’라고 불렀는데 한국에 들어온 소시지는 속 재료와 모양을 달리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했어요
또한 1980년부터 다양한 소시지 제품을 만들어 온
두 명의 ‘소시지 전사’를 만나 시판되는 소시지의 개발 비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