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훈장님이 무서워서 제대로 쳐다도 못보았고 80년대만 하더라도 선생님이 학생따귀를 밥먹듯이 때렸는데 언제부터 교권이 추락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홀쭉한황여새87입니다.
제 생각에는 학생인권조례 이것이 발의되고 나서부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것저것 좀 찾아봤는데 2010년에 처음 발의된거라고 나오네요.
학생들의 인권을 보장해주는 조례라고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 학교에서 체벌은 금지된다고 적혀있네요.
최근 여러 사건들로 인해 폐지될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한쪽에만 치우진 법안이 아닌 양쪽 모두가 평등한 그런 법안이 나와줘야 할텐데요.. 안타깝네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꽃게197입니다.
딱히 언제부터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메스컴과 핸드폰이 집중적으로 알려지고
사용되다보니 아무래도 교권도 변한거 같네요.
그래도 구타는 용납이 안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