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의 기분을 맞추기가 정말 힘드네요
직장상사의 비위를 맞추기 정말힘들어요
저보다 나이는 어린데 의견충돌 할때마다 굉장희 저를 무시하고 몇일동안 말도 안하고
제가 미안하다 사과하고 다음부터 잘하겠다 늘 이런식이네요 답답해하네요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풍성한애벌래11님 대처를 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직장은 자존심 보다는 월급받는 곳이라고 생각하시고 상사가 나이 어리다고 생각지 마시고요. 부딪치면 마인드 콘트롤을 하려는 습관을 들게 해야합니다. 힘들겠지만 습관화가 되면 대스롭지 않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풍성한애벌래11님이 그만 두지 않는 이상 그런 생각을 자꾸 가지다 보면 습관화가 되어 스트레스는 점점 줄어들것 입니다. 자꾸 짜증만 날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회사를 그만 둘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회사를 그만 두어보았지만 자신만 손해드라고요. 냉정히 판단하시고 결정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귀한참밀드리92입니다.
회사 생활에서 인간관계는 너무 힘들고 피곤하더라구요,
먼가 관계를 풀려고 하지 마시면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니, 가능한 대화를 줄여보시고 의견충돌이 있어도 내일이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흘려버리세요~
안녕하세요. 날렵한홍관조166입니다.
정말힘드시겠어요
저도 5년정도 근무한 직장에서 상사가 너무 강압적이고 가스라이팅을 하던사람이라서 정말 힘들었는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 트라우마로 1년 가량 대인기피증에 사회공포증으로 고생중이인데 일년정도 되니 이제조금씩 나아지고 작년이 퇴사하고 이러다가 폐인될것같아서올해 5월에 재취업했지만 평범한 상사를 만나도 트라우마때문에 3개월밖에 근무하지못하거 그만두게되었습니다 그냥 사소하게 짜증만 내도 공포와 불안이 몰려와서 일상생활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리고싶은거는 저도 여기 글쓴분처럼 정말 많이고민하고 정말 감정기복 심한사람밑에서 버티면서 그래도 좋은게 좋은가다 생각했는데 병이나더라고요
지금은 나아진계기는 이제는 쉽지않겠지만 스스로를 믿어주고 그냥 질문자분처럼 고민을 하지않고 그냥 살아갑니다 그리고 뭐라해도 그 상대방의 감정때문에 저를 불행하지않게하고털어버리고 또한 짤리던지 말던지 함부러하면 참지않고 이제는 말합니다 정말 저런 유형의 사람들은 직접 불편함을 들어내고 말하지않으면 모르더라구요 그 사람이 변하는것과 상관없이 그냥 저도 제 감정에 충실히히고 아예 그 상사가 어떤지 조치 생각안합니다
질문자님 본인 보다 소중한거는 없어요 이고민한대는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최대한 아무런샐각하지맣고 그냥 스스로 행동나오는게 다 맞으니간 마음가은데로 행동하시고 상사가 어떻게나오던 물어볼꺼 물어보시고 머라하던지 말든지 크게 신경인쓸수잌ㅅ도록 아예 신경쓰지말고 털어버릴수있은 좋겠습니다
그리고 불편한 감정을 보이셔야해요 그사람은 변하지않지만 는 이런기분이고 나는 괜찮지 않다를 나타내야하더라구요
그런 부류 사람들 변하지않지만 적어도 기본적으로 아예 관심을 안가지고 타인에 의해서 제 하루와 감정을 망치고 싶지않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이제 누가 나한테 뭐라하던 저를 위해서 생각안할랴고하고 그리고 왠만하면 넘어가지만 일일히 행동 말 하나하나 신경쓰면 본인이 스트레스니깐요 하지만 아닌부분은 말과 행동함부러하는부분은 말하셔야해요 힘내세요
너무 힘드시면 상담같은거 받으시면서 대처하시는게좋아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날씬한카멜레온167입니다.굳이 맞추려고하지말고. 눈치보지도말고 자기스타일데로하다가 원하시는게있음 받아주고 상대해주는게 좋지안을까요 상사도 일부러비유맞추는건 별로 원치안을듯 한데요 상사신경만 거슬리는 일만 없게 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