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보통 교정 필요에 대한 진단은 유치->영구치 교환시작시기인 만7세~8세에 하게되고 곧바로 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주걱턱(아래턱이 위턱보다 많이 튀어나오는 경우) 교정입니다 이런 경우 나중에 일반적인 교정말고 수술교정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교정치료에 들어가며 주로 턱의 성장을 조절(아래턱 성장 제한, 위턱 성장 유도)하는 방식의 교정입니다
그 외에는 12,13세때 흔히 생각하는 교정장치(브라켓과 철사 와이어)를 이용해줄 수도 있고 이건 청소년~성인 모두 공통된 교정치료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