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자꾸보는심리뭔가요?궁금해요
제가미신을 많이믿는편인데 점을자꾸보는 심리는뭔가요? 정말 궁금해요 안그래야지 틀린거야 하면서 자꾸맹신을해요 저도 왜그런가요?정신병인가요?
부적은물론 남자와 궁합 도 보구 헤어진적 많아요 아닐꺼야 그러면서 자꾸그래요 저도왜그런지몰라요 타로도마찬가지입니다 끊을수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수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로 인해 시대적으로 힘든시기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렴움이 겹치는 최악의 흐름입니다.
이럴때 보통 사람들은 지치고 괴롭고 기대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기 마련입니다.
기대고 의지하지 않으면 혼자로서는 해결책이 없으니깐요.
그래서 이런 시기에 굿집이나 점집들이 대목인 시기이죠.
그들에게 의지하여 좋은말이나 해결책을 들으면 마음만이라도 위안을 받고 잠시나마 벋어날수 있으니까요.
이건 심리적으로 당연한 흐름입니다.
그렇지만 이런것들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며 잡생각을 떨쳐 버리고 또한 취미생활이나 좋은 지인들과 여행으로 새로운 삶에 활력소를 찾고 멘탈을 관리 하시는게 더욱더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에 대한 답 먼저 드리자면 정신병 당연히 아니고 끊으실 수 있습니다.
점을 자꾸 보게 되는 심리는 우리는 미래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로, 사주, 무당 등 미래를 엿 볼 수 있을 것 같은 것들에 관심이 생기는건 당연한겁니다.
우리 모두 2012년, 지구가 정말 종말할지에 대해 궁금해본적이 있을겁니다.
저 또한 안믿는다면서 '정말 2012년에 지구가 종말할까 '라는 생각으로 2013년을 맞이한 기억이 있어요.
어느덧 2021년이네요.
타로, 사주도 2012년 지구 종말론과 비슷합니다.
남자친구분과의 궁합이 사주상으로, 타로 상으로 잘 맞는다고 하여 결혼까지 가는 것 아니듯 안 맞는다고 하여 결혼까지 못할 것 없습니다.
안 좋은 이야기는 흘려들으면 돼요.
그게 안된다면 의도적으로라도 타로, 사주를 피해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관심이 안 갈 거고 그냥 재미로만 보는 경지에 이르게 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도움되셨길 바라며 이만 답변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이부분은 나자신의 믿음 문제인거같습니다. 내가 더강해지고 마음을 단단하게먹어야 그런부분에 휘둘리지않을꺼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조금더 강인한마음을 가져봄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최동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답부터 드리기는 조금 성급할 수 있으나 가능합니다~^^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점집,부적,미신등을 자제하기 힘든것은 습관이기에 앞서 신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와 신앙은 간절히 바라는 것들에 대한 영적인 욕구인데 그것을 우리 인간들은 자신의 욕심이나 부귀영화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다보니 제대로 알거나 깨닫지 못하고 종교적 신앙이 아닌 대안에 쉽게 의지해 오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라 봅니다
또한 무속은 종교도 아니고 신앙도 아니라서 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흔히 귀신을 섬기고 따르는 것인만큼 바람직하지 않고 한번 빠져들면 빠져나오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일례로 저희 이모 두분과 외숙모 한분은 현직 무당 즉 무속인이십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신기가 있다하여 자주 왕래하며 치성도 굿도 많이 했었습니다
유년시절부터 청년이 되고 성인이 되면서까지 참 많이도 속속들이 다 듣고 보게 되었던 사실은 처음 신(잡신;장군신,애기동자신,삼신할미등)을 받으면 단기간은 영빨이 있어 신묘막측 영험하게 잘 맞는다고들 하고 여기에 맹신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ᆢ
무속인이 50%의 확률에 의한 질문에 내담자나 많은 무속신앙인들이 답을 다 내 놓았단 사실 ᆢ
본인들이 앞서 다 대답하고 신통하다 놀랐다는 사실을요
저희 이모 두분과 외숙모는 말합니다
통밥으로 물어보면 지들이 다 대답하고 겁 조금 주면 부적 , 굿판 잡는건 식은죽 먹기다
재산도 얼마 얼마가 있더라
집안 문제 개인문제는 뭐더라
고거 건들면 순순히 다 내놓는다 ᆢ
무속인 더 이상 믿지 마세요 믿지 않는데도 발길이 계속 닿는건 귀신이 끌고 다니는 겁니다
끊어 내려거든 교회도 나가지 말고 스스로 성경을 읽고 기도하세요
계속 기도하며 이겨 내세요
도움이 되시길 원하고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점을 보는 것은 여러의미가 있을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무어가에 대한 의존입니다
이런경우는 내가 결정하기 어렵거나 중대한 것을 결정할때 그 스트레스 상황을 이길수없어
나의 건강한 정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무의식적으로 회피의 방어기제를 사용하며
회피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점에 의존하여 결정을 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것은 지속되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수있습니다.
이것을 줄이는 법은 선택을 많이 하는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조금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행동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스스로 괜찮다고 할수있다고 다독거리며 많이 지지해주세요 선택은 어렵지만 결국 이 모든 인생의 결정자는 나이기에 꼭 좋은 선택을 안하셔도 되니 자신에게 많이 의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