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임플란트는 크게 2번의 수술(1차, 2차) 그리고 2번의 간단한 내원이 필요합니다. 총 4~5회 정도 내원이 필요합니다.
먼저 발치를 하고 해당 부위 잇몸이 낫고 잇몸뼈가 조금 차오른 뒤 임플란트 뿌리(픽스처) 식립을 위한 1차 수술을 진행합니다.
1차 수술을 통해 픽스처를 뼈에 박아두고 뼈와 융합되도록 조금 기다립니다. 그 뒤 잘 융합이 되었으면 2차 수술을 통해 임플란트 주변 잇몸 모양을 다듬습니다. 그 다음에 임플란트 머리를 위한 본을 뜨고 보철물이 오면 임플란트 뿌리에 임플란트 목과 머리를 연결합니다.
https://blog.naver.com/murphy1222/223150651036 여기 글에서 임플란트에 관해 사진과 함께 상세히 글을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