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슬쩍 반말하는 직원 거슬리네요
제가 꼰대력이 강한건지 나이도 한참어리고 후배인 직원인데 처음엔 안그러더니 좀 친해지니 은근슬쩍 반말을 섞는데 묘하게 거슬리네요. 저희 회사 분위기가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 더 크게 느끼는 거 같습니다 한마디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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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반말을 해보고 반응이 별다른게 없으니 계속하는 겁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야 친근감의 표시라고 우기겠지만 지킬 선은 지켜야죠.
'내가 니 친구냐?'라는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꼰대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한마디하셔서 기강을 잡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잘해주기만하고, 부드럽게만 대해준다고 해서 다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합당한 이유를 가지고 할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가만히 두면 안됩니다. 공과사는 구분해야지 개념이 없네요. 가만히 두면 더 기어오를겁니다
존칭을 사용하라고 하셔야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저희 직장에도 그런직원이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한10살어리고요~
근데 뭐라고 할라고 해도 저뿐만 아니라 팀장, 다른 선배한테도 은근슬쩍 말을 놓더라고요~~
다른분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않는데 저는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본인은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넘어갔는데요~
아마 저랑 같은 경우가 아닐까싶네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후배직원이라면 더더욱 주의를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친한것은 좋은데 선은 넘지말자고 주의를 주셔야지 알아들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점잖게 한마디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존댓말을 정확하게 써주면 불쾌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글쓰신 분이 연장자이신 것 같으니 점잖게. 말씀하시면 잘 알아들을 거예요.
상대의 말투가 기분 나쁜데 그걸 고치겠다고 내가 상대방에게 기분 나쁜 말투로 얘기하는 건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