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뱃속에서 첫번째 유치가 이미 나와있는 상태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아래쪽 앞니2개부터 생후 4개월~6개월사이에 첫니가 나오기 시작하고, 조금 늦은 아기들도 12개월 이전에는 치아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때 부모님들은 아기가 안전하게 씹을 수 있는 치발기를 쥐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기 잇몸의 불편해하는 것을 완화해줄수 있는 방법입니다. 냉장고에 차갑게 만든 치발기를 제공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또한, 아기가 잡고 먹을 수 있는 스틱형태의 과일, 야채조각을 주셔도 됩니다. 보통 6개월 이상의 아기라면 생과일 야채 등을 치아가 없는 잇몸으로라도 어느정도 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멜론과 같은 부드러운 과일도 잇몸을 진정시 켜줄 수 있다고 하니 이런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것 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불소치약을 사용해서 양치도 시켜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