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심하면 기억력이 줄어드나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속이 안좋다던가 무기력하거나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등 몸에 이상이 생긴다는데 그 중에서 기억력이 줄어드는 증상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 있다면 스트레스와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정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트레스로 인해 기억력 저하는 생길수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람의 뇌는 수없이 많은 종류의 신경전달물질인 심경세포들이 서료 균형을 이루며 기능들을 발휘하는데 스트레스는 이런 균형유지에 악영향을 준다고합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업무수행능력이나 집중력,기억력등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사라지면 원래의 기능을 회복하지만 스트레스의 강도가 심하거나 만성화되면 회복하는데도 오랜시간이 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으로는
#걷기-뇌혈류증가
>>>혈류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들어 뇌가 훨씬 빠른 활동을 수행하여 걷는것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된다합니다.
#와인-기억 수용체 자극
>>>와인 하루 1~2잔은 기억력 향상을 크게 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소량의 알콜은 nmda를 자극 할뿐만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피괴도 막는 동시에 기억력을 증대시켜 준다합니다.
그러나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 시키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는 금물입니다.
그밖에 메모하는 습관, 독서, 충분한 수면등 여러 방법들이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트레스가 경미하거나 단기적인 스트레스는 오히려 기억력을 증거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오랜시간 지속된다면 기억력이 떨어진다고하네요
신경세포회로가 약해져서 쿠싱형치매사 발생하기도 한다고해요
평소 일상생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억력이 감퇴되는 주요한 원인은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대표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일시적으로 기억력감퇴를 초래할 수 있고, 그 스트레스 요인이 사라지면 대체적으로 원래의 기능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의 강도가 지나치게 심하거나 만성화되면 회복에도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까지 연구결과에 의해 밝혀진 스트레스를 통해 기억력감퇴가 발생하는 기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억력 감퇴는 뇌 신경세포를 죽이는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쌓이면서 시작됩니다. 이 물질이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다만 흡연이나 기름진 식습관 등으로 뇌혈관이 빨리 좁아지는 사람일수록 기억력 감퇴도 빨리 옵니다. 혈류를 통해 해마에 영양을 공급하고, 독성 물질을 비롯한 노폐물은 신속히 빠져나가야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면 이 과정에 문제가 생겨 뇌세포 수가 감소합니다. 이때,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꾸는 해마 세포가 손상을 입으면 최근 일부터 기억나지 않게 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에 손상을 주는데, 이로 인해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기억력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면서 기억이 일부 나지 않는 증상이 일어날 수있고
건망증이 생겨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집중력 저하로 기억을 일시적으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다양한 부분에서 신체화가 나타날수있습니다
기억력 역시 감퇴할수도 있는데요
이는 방어기제와 연관이 있을수있습니다.
흔히 우리의 뇌는 이길수있을만큼만의 스트레스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큰 스트레스를 받게된다면요?
뇌는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합리화를 하거나 혹은 투사를 하거나 하는방법을 쓸수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억압을 해서 있었던 일들을 무의식속에 넣어버려 생각이 안나게 할수도 있고요.
그렇기에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이 오면 기억이 안나거나 하는 경우도 생길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