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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거운스라소니98
슬거운스라소니9822.08.14

상대방 부모님을 잘 대하는 방법은..?

뭐라 말을 표현 못하겠네용ㅠㅠ

시부모님 아무리 같은 부모님이라해도

제 부모님하고 대하는 거랑은 다르져나요...??


무작정 그렇다고 똑같이 대하는것은 말도 안되고

뭔가 무난무난하게 대하는 건 어케해야되나요?


명절같은경우..

생신..

가족여행...


어케해야 잘 대하는 걸까요?

뭔가 싹싹하지 않은 성격이라 .. 어려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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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중한파카149입니다.

    그냥 대충 맞춰드린다 생각하고 해드리면됩니다.

    뭐그리 잘나신 상대방 부모라고 싹싹 다 맞춥니까..!!

    적당히 해도되요..!!


  •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진 결혼문화와 상대방 부모를 대하는 생각방식이 너무 많이 달라져서 어떤 것이 정답이다라고 말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부부 모두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내 부모처럼 대할 수는 없지만 내 부모라고 생각하고 대하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남편이 내부모에게 해주길 원하는 것처럼 아내도 상대방 부모에게 해주면 되고, 역시 반대로 서로의 부모에게 내부모 대하듯 하면 고민이 조금은 줄지 않을까요. 서로가 편한 관계가 되려면 같이 보내는 시간과 이야기 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빨라지겠죠. 자주 찾아가거나 전화로 인사하거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대화를 많이하세요. 부모님이 원하는 사항과 내가 원하는 사항 등을 이야기 나누다 보면 조율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14

    안녕하세요. 주홍깃털딱새396입니다.

    결혼하고 얼마되지 않은 않은 시기에 많이 하는 고민이죠. 사실 시간이 지나면 특히 아이가 생기면 저절로 많은 부분이 해결되는 문제이긴 한데 초기에는 서로가 부담되고 방향이 다른 기대들을 하다가 서로 실망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잘 대하는 방법은 그냥 본인의 평소 모습으로 성격대로 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꾸미는 행동, 잘 보이려고 애쓰다보면 피곤해집니다. 오래 함께 해야할 분들이니까 본연의 모습으로 대하시는 건 어떠세요. 장점도 단점도 솔직하게요. 너무 급하게 친함을 표현 안해도 괜찮습니다. 시간지나면 서로 적응하게 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이니까 진심과 감사의 마음으로 대하시다보면, 가장 조화로운 거리를 서로 찾게 되면서 편해지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입니다.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부부 싸움의.원인이


    둘만이 아닌.부모님때문에 많이 싸운다고 하니까요..


    저는 남자 이지만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성향 입니다


    가끔.안부 전화 드리고 만나게.돼면 술한잔 하며 즐겁게


    대화 나누는것이.전부입니다..여자는.힘들겟죠..


    음식도 해야하고..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남편분과 상의


    하여 즐겁게.하셔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셔야 한다고 생각하구여..


    잘해야 한다는 가식적인 행동보다는 가끔 하더라도


    진심으로 웃고 대화나누면 시부모님도 알아봐주실거라


    생각합니다


    큰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 먼저 안부 전화로 인사 드리고 난후 여가를 이용해서 시간을 같이하며 가까운곳에 식사나 산책이나 여러 방면으로 가까워 지는것도 생각해 보셧나요 누구든지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생활환경 가운데서 적응하다 보며는 상대편의 부모님과 가까이 하기가 러색 합니다!시간을 투자해서 편할 수있도록 노력하면 상대편의 부모님께도 가까이 다가가면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시간이 가면 모든 사람들은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제답변이 도움이 되엇으면 좋겟어요!파이팅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송냉이TV입니다.

    요사히 카톡으로 안부 전화시던가

    전화 하시는것을 좋아 합니다

    음식도 해주시면 맛있다고

    말씀드리것을 좋아합니다

    어머니께 의논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거창한바다사자245입니다.

    언제나 그렇겠지만 진실된 마음으로 살갑게 대하다보면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꾸준한매사촌132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바사이기 때문에.. 눈치가 빨라야 하고... 상황을 잘 살피고.. 기대를 안하는게 최고더라구여


  • 안녕하세요. 고고123입니다. 머 별거 있겠습니까ㅎㅎ 안부전화가 젤좋은거 같구여 좋아하시는 음식같은거 자주먹고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