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돗개는 다른 견종에 비하여 여러 가지의 우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진돗개의 우수한 특성 때문에 일제하인 1938년 조선보물 고적명승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다가 1962년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다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진도개는 우리나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알려져 있는 개인데 일본의 모리교수는, 그 기원을 옛날 석기 시대의 사람이 기르던 개의 후예가 전해 내려온 조선 고유견이라 기술하고 있으며 그로부터 약 30년 뒤인 1970년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도의 현지에서 구전되어 오는 속설로 미루어 보아 중국의 송나라 개나 몽고견이 진돗개의 선조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자칫 잘못 하다가는 그 속설이 전설로 될 우려마져 있는 실정이라고합니다. 아마도 진돗개는 석기시대의 사람들이 기르던 개가 진도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혈통과 야성을 순수하게 유지되어 온 우리나라의 고유 토종개라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