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거래소별로 코인 상장기준은 어떤거죠?
국내에서는 업비트나 빗썸과 같은 대형거래소에 상장을
하는것만으로도 큰 가격변동이 일어나는데 이는 어떤 기준으로
상장을 하는걸까요?
혹시 내부에서는 상장할 코인을 미리 선점해서 이득을 보고있는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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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거래소마다 모두 다릅니다.
빗썸이나 업비트 같은경우는 상장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실제 가치가 있는 코인이 상장됩니다.
그 외의 거래소들도 거래소의 거래량에 따라서 상장조건이 모두 다릅니다.
일부 거래소에서는 상장할때 코인을 수수료 형태로 받을 수도 있겠죠..
일반적으로 거래소 상장시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비용은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래소는 괜찮은 코인이 많아질 수록 거래수수료가 늘어나기때문에(수익구조가 그렇습니다.) 아무 코인이나 상장할 수는 없습니다.
내부적으로 상장할 코인을 선점한다는건,
거래소 상장조건으로 그렇게 할 수도 있겠죠..
거래수수료를(현금+이더나 비트 + 상장할 토큰의 일부) 이런식으로 산정할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거래소 인지도와 순위가 높을수록 거래수수료도 높을수 있고, 거래조건도 까다로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인/토큰의 상장 기준 및 수수료, 운영정책은 표준 가이드 라인이 없고 거래소 별 내부 정책에 따르므로 별도 문의를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상장은 거래소 별 절차와 비용이 다양하고 정상적인 거래소라면 아무 토큰이나 상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