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들이 무조건 달리기를 잘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종목에서 특정 집단이 많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입니다.
특히 단거리에서는 빠른 근섬유 비율, 체형 특성, 체계적인 훈련 환경과 문화적 영향이 함께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메이카 단거리 선수들은 어릴 때부터 육상 문화가 매우 강하고, 아프리카 동부 선수들은 고지대 환경 덕분에 장거리에서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인종 자체보다 유전적 요소 + 훈련 + 환경 + 문화가 함께 만든 결과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