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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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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최초의 공통 조상은 어떤 생물인가요?

포유류는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요?

최초의 공통된 조상에서 어떤 주요한 진화적 변화를 거쳐서 여러갈래의 포유류로(다양한종으로) 발전해 왔는지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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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스마가린
    럭스마가린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포유류는모르가누코돈 으로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등장하였습니다

    몸집이 아주 작고 몸에 털이 있으며 쥐와 비슷하게 생겼고 이 포유류는 주로 곤충을 잡아먹었으며 파충류의 알도 먹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포유류 최초의 공통 조상은 약 2억 5,000만 년 전에 지구상에 살았던 동물로, 이를 포유류 공통 조상이라고 합니다. 포유류 공통 조상은 기생식물류와 게르라스코리아와 같은 공룡류와 근엽상어류와 같은 물고기류와 같은 시기에 살았으며, 오랜 기간 동안 진화를 거쳐 포유류로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포유류의 특징인 털, 젖샘, 특화된 귀 등은 이후 진화 과정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포유류는 약 2억 년 전에 지구상에 최초로 등장했다. 포유류가 등장하기 9000만 년 전쯤에 등장했던 단궁류에서 진화한 동물이다. 오늘날의 포유류는 중생대 초기 트라이아스기 때 등장했다. 이들은 공룡들처럼 거대하고 빠르게 진화하지 못했으며 작은 몸집으로 공룡들을 피해 다녔다. 이들 대부분은 공룡들이 잠을 자는 밤에 활동했으며 밤에도 활발하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체온을 유지 시켰지만 대신 먹이를 많이 먹어야 했다.

    6600만 년 전 비조류 공룡들이 모두 지구상에서 멸종한 이후 신생대가 시작되었고, 지구는 포유류가 살기에는 조금 더 안전한 곳이 되었다.[3] 다만 신생대 초기에는 아직 티타노보아, 카르보네미스, 그리고 남아메리카에서는 수각류의 일부이자 몸집이 거대한 공포새들이 포유류들을 잡아먹고 사는 등 석형류들이 아직 생태계의 정점이었다. 물론 현재의 신생대도 악어, 비단뱀, 맹금류 등의 대형 석형류들은 포유류와 함께 최상위 포식자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후 팔레오세-에오세 극열기를 거쳐 폭발적인 종 분화를 겪었으며, 5000만 년 전 쯤 공포새들이 점점 사라지자 수많은 포유류들은 더욱 번성하여 지구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에오세 후기부터는 거대 포유류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플라이스토세의 여러 빙하기를 거치면서 거대 포유류는 대부분 멸종하였지만, 아프리카대륙에는 아직도 일부 육상 거대 포유류가 남아있으며 해양에도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동물종인 고래 상당수가 남아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최초의 포유류는 모르가누코돈 으로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등등장하였고 합니다.

    몸집이 아주 작고 몸에 털이 있으며 쥐와 비슷하게 생생겼고 하네요.

    이 포유류는 주로 곤충을 잡아먹었으며 파충류의 알도 먹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