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은 어디서부터 전해내려왔고, 누가 만들어 냈으며, 우리나라 속담 중에는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해서 만든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시뻘건무당벌레33입니다.
속담은 널리 유행하면서도 누가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대부분 아주 오래된 것들이고, 서로 의미가 충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 모르는게 약)
유익한 말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현대정서에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것들도 많습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만한다, 남자는 세 번만 울어야 한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