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만 관심이 있고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 어떻게 교육하면 좋을까요?
이제 11살 된 여자 아이인데, 춤이나 노래 그리고 아이돌 같은 예능에 너무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예능에만 빠져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서 걱정인데 어떻게 시키는 것이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신이 할일에 대해서는 마칠수있도록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으며
그것을 다 한뒤에 취미활동이나 다른 활동을 할수있음을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예능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으나 자신의 일을 다 하고 예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생의 신분으로서 자신의 할 일을 책임지고 임무를 다 마쳤다면 예능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순 있으나 그렇지 않은면 예능을 즐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 이라는 것을 강하게 어필하여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가 공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 이것 같으니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과 관심을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을 존중해주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하고 싶은 것만 하지 않도록 아이와
대화를 통해 공부 등의 다른 부분도 열심히 해야함을 이해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음껏 재능을 펼칠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이의 잠재된 능력을 오히려 발산하도록 해주는거죠. 방안에 거울을 설치해주고 계속 응원을 하며 자신의 끼와 능력을 마음껏 표현하고 오디션등에도 도전해보라고 격려를 해주며 냉정하게 심사위원들에게 평가를 받아보게 하는것도 좋습니다. 포기하거나 오기로 더 악착같이 열심히 할수도 있는 동기가 필요하거든요.
이렇게 허락을 해주는 대신 아이에게 일주일에 두껍지 않은 책 한 권 정도는 엄마가 골라주는 책을 읽을 것을 제안해보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무작정 반대만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거죠. JYP연예기획사의 박진영 대표도 연습생들에게 매주 추천도서 목록을 주며 읽으라고 합니다. 연예인으로서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대표가 연습생들에게 추천도서를 과제로 내주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는 행동이라고 말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것으로 모든 판단과 결정은 아이와 심도있게 대화를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예능을 갑자기 못하게 하면, 아이는 더 큰 반항심이 생길 수 있으니,
차츰 차츰 줄여 나가는 방법을 써야 합니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는 게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미디어의 발달로 영상을 자주 보기 때문에 아이돌의 흉내를 자주 내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에 아이들을 다그치고 화를 내기 보다는 아이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항상 대화 하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