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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울퉁불퉁 침팬치
굳세어라 울퉁불퉁 침팬치24.01.22

'색'은 누가 언제 이름을 정했나요?

현대에 사는 우리들은 색을 구분할때 붉은색이나 파란색 이런것을 기존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알수가 있는데요

최초에 이런 '색' 이름은 누가 어떻게 정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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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각 나라에서 사용하는 색 이름은 민간에서 부르던 이름이 굳어져오면서 내려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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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05년에 "먼셀 색체계"가 발표되었는데 이 색체계는 색상, 명도, 채도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며, 각 요소는 0부터 10까지의 숫자로 표현됩니다. 먼셀 색체계는 국제 표준으로 채택되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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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살색, 살구색, 복숭아색, 연주황색은 모두 동일한 색이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동일한 색을 가리키는 색의 이름은 사회적 공론을 통해 변화를 거듭해간다. 또한 색의 이름은 세분화되어간다. 한 가지 색에 연한, 진한, 어두운, 밝은, 탁한 등의 표현을 덧붙여 미묘한 색상의 차이를 발견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색이 창조된다. 그렇다면 이처럼 변화를 거듭해가는 색의 이름들은 언제부터, 누구에 의해, 무엇을 기준으로 시작되었을까?

    『베르너의 색상 명명법Werner’s Nomenclature of Colours』은 1814년에 처음 출간된 세계 최초의 색 명명집이다. 팬톤Pantone과 같은 현대 색상 명명 체계의 뿌리가 된 이 책은 동물계, 식물계, 광물계 등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색채를 분류하고 설명하는 독보적인 안내서다. 특히 찰스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자연 탐사 항해를 떠났을 때 이 책을 활용하여 색을 묘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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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색명은 동물이나 식물.광물.염료 또한 시대난 인명.지명과 관련된 교유명으로 고대 부터 자연적으로 지어졌습니다.

    이런 색을 체계적으로 만든 사람은 먼셀 이라는 사람 입니다.

    색을 색상,명도,채도 신속성으로 나누어 HV/C 라는 형식의 번호로 표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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