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식사시간이 되기 두어시간 전부터 허기가 집니다.
뭐든 잘 먹는 왕성한 식욕을 갖고 있습니다.
소화도 너무 잘 됩니다.
허기질 그때부터 밥을 먹고 싶고, 두어시간 후 또 밥을 먹고 싶습니다.
쇼핑몰에서도 떡 종류, 사발면 류~ 이런것들만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제 나이 일흔 입니다.
이런 왕성한 식욕을 어찌 달래거나 조절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식욕은 타고 난다고 하더군요 그정도로 몸이 건강한 거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서서히 식사량을 줄여보세요. 갑자기 많은 양을 줄이면 몸에 무리가 갈수가 있으니 서서히 조금씩 줄여나가면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저는 오히려 부러운 걸요? 저희 어머님은 60대이신데 소화가 안 돼서 고생이시거든요. 잘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다만 탄수화물 섭취가 많으신듯 한데 그 부분만 조절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