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뷰터 내려오는 우리속담에 무슨일이 잘되면 내덕이요. 일이 안되면 조상님탓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말이 왜 생겼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잘되면 내덕 안되면 조상탓 이란 말은
일이 잘되거나 못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해석하는 어찌보면 이기적인 마음을 표현한 옛말 입니다.
부정적인 모든걸 다른 사람 탓으로 돌려라 라는 의미가 아니라
남을 탓하는 걸 경계 하라 는 조상의 지혜로 해석해야 함이 옳을 것 입니다.
답변이 되셨길 빌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람들은 다들 남보다 잘살기를 원하고 더 많이 갖기를 원합니다.
이런 욕심 때문에 이기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잘되면 내 덕 안되면 조상 탓도 그런 의미에서 생긴 말인것 같습니다.
잘 되면 내가 잘나서 잘 된거고 일이 잘 안되면 조상 탓을 하거나 남 탓을 하며 자기합리화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