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우승까지 남은 경기수를 매직넘버라고 하는데 왜 매직넘버라고 하나요?
올시즌 프로야구는 기아 타이거즈가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있어서 사실상 우승이 확실한데요,
그런데, 우승까지 남은 경기수를 왜 매직넘버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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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넘버의 경우 1위팀이 2위 팀과의 승리를 위한 게임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력한 우승후보와 2위와의 남은 경기 수와 승패를 보고 카운팅하게 되었습니다.
"매직넘버"는 팀이 우승을 확정하기 위해 남은 경기에서 이겨야 하는 최소한의 숫자를 말해요. 마법처럼 이 숫자만 넘기면 우승이 확실하다는 뜻이죠. 그래서 "매직넘버"라고 불러요. 기아 타이거즈가 매직넘버 1을 남겨두었다면, 남은 경기에서 한 번만 이기면 우승이 확정된다는 거예요.
프로야구에서 우승까지 남은 경기수를 매직넘버라고 하는것은 2위 팀에서 아무리 마술 즉 magic을 부리더라도 전승 등을 해도 뒤집지 못하는 승차라하여 그렇게 부른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