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총 면적은 약 72.86 km²입니다.
이 면적은 대한민국의 섬 중에서는 9번째로 큰 크기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공간인 여의도(약 2.9 km²)와 비교하면 약 25배 정도의 크기입니다. 섬 중앙에는 해발 984m의 성인봉이 솟아 있으며, 해안선 길이가 약 64km에 달합니다. 여행 중 섬이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처럼 바다에서 솟아오른 듯한 웅장하고 높은 화산 지형과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가파른 절벽들 때문입니다.
릉도 전체(행정구역상 울릉군)에 거주하는 인구는 현재 약 8,800명에서 9,000명 내외입니다.
과거에는 인구가 1만 명을 넘었으나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9천 명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가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울릉도의 인구는 울릉읍(도동, 저동 지역)에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서면과 북면 지역은 거주 인구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