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털이 뭉쳐서 빗어서 풀어주려고 하면 고양이가 싫어합니다. 고양이가 거부감없이 털을 빗으로 빗어서 정리하는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나이
1년 3개월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중성화 수술
1회
봄이 되니 겨우내 자란 고양이 털이 많이 빠지고, 뭉친 털이 늘었습니다. 털이 뭉치면 않 좋다고 하여 빗으로 빗어서 풀어주고 정리해 주려고 하는데 털을 빗어주면 무척 싫어합니다. 순하고 얌전한 고양이인데 털을 정리하면 물거나 도망을 가서 털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고수 집사님들의 노하우를 기대합니다.
고양이는 태생이 독립적이고 친화성이 적기 때문에 늘 다루기가 힘듭니다 털이 뭉친 것을 펴주고자 함에도 도망을 가고 어떨 때는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늘 조심하시고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빗질을 잘 하기 위해서는 먼저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고양이를 따로 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보상심리가 매우 큽니다 어떤 일을 할 때 보상을 해 주면 말을 잘 듣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많이 준비해서 조금씩 조금씩 먹이면서 빗질을 해 보십시오 그러면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의 사료뿐만 아니라 간식을 많이 챙겨 주는지 궁금합니다 간식을 많이 챙겨 준다면 간식을 굶주리게 하십시오 그리고 빗질을 할때 간식을 왕창 조금씩 조금씩 먹이면서 빗질를 하시면 거부감 없이 간식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가만히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습관을 들이면 빗질을 싫어하지 않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