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관련 문의드립니다
시골집에 살때는 개나 닭에 줬는데
혼자 자취하다보니 안해보닌까 항상 헷갈리네요..
봉숭아 씨앗, 수박껍질, 오렌지 껍질 등 과일의 씨앗이나 껍질은 다 음식물 쓰레기로 들어가는거 맞는거겠죠..
그리고 족발 뼈다귀,갈비뼈 등 육류 뼈다귀도 음식물에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구분이 힘들 때는 동물의 사료로 쓸 수 있냐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계란 껍질은 동물이 먹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일반쓰레기로 따로 모아서 버려야됩니다.
뼈다귀도 마찬가지로 음식물 쓰레기가 될 수 없습니다.
살코기는 분리하여 음식물 쓰레기에, 뼈다귀는 일반 쓰레기에 넣어주셔야 됩니다.
껍질류도 헷갈리는데 수박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 입니다.
파인애플 껍질은 일반쓰레기지만, 바나나 껍질은 또 음식물 쓰레기로 됩니다.
어떤 스님이 방송에서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 하실때 한 말씀이
"니가 돼지라 생각하고 먹을 수 있으면 음식물 쓰레기
먹을 수 없을꺼 같으면 일반 쓰레기 "
라고 하셨는데
그냥 간단히 딱딱하고 못 먹을꺼 같은 복숭아나 자두 씨 뼈 생선 가시 파인애플 껍질 등 딱딱한 과일 채소 껍질은 일반 쓰레기
귤 껍질 수박 껍질 사과 껍질 등은 먹을 수 있지만 식감 때문에 안먹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됩니다
귤 껍질은 귤 차나 빵에 들어 갑니다.
수박 껍질은 하얀 부분 반찬으로도 만들어 먹습니다.
사과 껍질은 농약 때문에 깍아서 버리지만 2ㅡ30년 전에는 껍질체 먹는게 건강하다고 그냥 먹었습니다
안녕 하세요~~
일반 쓰레기와 음식 쓰레기 정리 해서 알려 드릴께요~
흔히 알고들 계신게...딱딱한 종류는 일반 쓰레기이고, 부드러운 말랑말랑한건 대부분이 음식물
쓰레기 인데요...
여기서 제일 의견이 분분한게 수박 껍데기 이죠...
우선 수박 드시고 난 다음에 잘게 잘라서 수분을 빼고 버리시면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도 됩니다.
근데...그냥 길게 잘려져 있는 상태 라면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게 맞습니다.
수박도 단단한 껍질로 일반 쓰레기로 보시는 분들도 계신데 ...수박은 동물 사료나 비료, 퇴비로
활용이 가능해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가 되니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셔도 됩니다.
아시겠지만 견과류 껍질, 게 소라 멍게등 갑각류 껍질, 과일 씨, 달걀 껍질, 파인애플 껍질 등
딱딱한건 일반쓰레기 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수분이 있는 고구마, 감자, 사과, 망고, 귤, 바나나, 키위 같은 부드러운 건
음식물쓰레기로 버려도 됩니다.
단, 바나나 꼭지는 일반 쓰레기 입니다.
이상...알고 있는 상식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박, 오렌지, 바나나 그리고 망고같은 발효와 분해가 어렵지 않은 과일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가 됩니다. 그리고 육류나 생선의 뼈와 가시는 모두 일반 쓰레기입니다. 고기의 비계, 생선의 내장, 그리고 대가리 등은 모두 일반 쓰레기입니다.
과일 등의 씨앗, 어류, 육류를 드시고 난 후 남는 뼈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고 타는 쓰레기입니다. 이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서 퇴비도 만들고, 사료도 만든다고 합니다. 기계로 분쇄해서 해야 하므로 특히 육류의 뼈는 음식물 쓰레기에 넣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