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빠가 원하면 분만실에서 직접 탯줄을 자를 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아빠의 분만실 입실을 허용하고 있는데 탯줄자르기도 참여할 수 있다네요
물론 응급상황이나 제왕절개 수술인 경우는 아빠가 들어갈 수 없지만 자연분만이라면 가능해요
탯줄자르기는 의사선생님이 먼저 클램프로 탯줄을 고정하고 어디를 자르면 되는지 알려주시죠
가위는 소독된 특수가위를 사용하는데 아빠가 긴장해서 잘 못자르시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래도 아기의 탄생순간을 함께하고 탯줄도 직접 자르면서 아빠가 되는 실감이 난다고 하네요
분만실 들어가기 전에 소독가운이랑 마스크 모자 같은 준비물을 착용하셔야 하구요
출산 전에 미리 담당의사선생님이랑 상담하시고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요즘은 아빠들도 출산교실 같은데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거기서 탯줄자르기 연습도 한다네요
아기와 첫 만남의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