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유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의 영향으로 원자재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물가가 상승하는 등 경제의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예를 들어, 같은 1,000원이라도 물가 상승 전에는 사과 2개를 구매했다면,
사과 가격이 700원이 되면 1개밖에 구매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처럼 개인들은 물건도 제대로 못 사게 되니 투자는 당연히 안 하게 됩니다.
그러니 주식시장으로 가는 투자자금이 거의 없는 것입니다.
근데 만약 전쟁이 잡혀 물가도 안정적으로 잡힌다면, 여윳돈이 생겨 사람들은 투자할 돈이 생기는 것이죠.
또한, 전쟁에 대한 불안으로 주식시장이 영향을 받은 부분도 있어 전쟁이 끝난다면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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