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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코알라45
푸른코알라4521.04.04

아동학대 뉴스보면 너무 힘든데 다들 내 일처럼 느끼시나요?

요즘 아동학대 뉴스가 이슈화되어서 더욱 많이 나오는데... 양부모 학대사건부터 시작해서 그 이후에 나온 사건들이 저의 일처럼 느껴지고 너무 마음이 힘들고 괴로워요..아이를 낳고부터는 감정이입이 더욱 되네요..며칠전 낮잠 관련 21개월 아이 사망시건도 그렇고 그 부모가 저인양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가늠이 안되고 너무 괴로워요.. 아이생각해도 마음이 찢어지고.. 다들 그런건지 제가 너무 예민하고 우울한 감정을 많이 느끼는 건지.. ㅠ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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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이런 뉴스나 일들이 나와 무관하지 않고 주위에서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정적 전이가 일어나신듯합니다.

    나의 아이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이쁜 아이에게 이런 나쁜짓을 할수잇는지 이런 생각들이 자꾸 죄책감이 들고 그것이 남의 일같지않게 생각이 들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에 대해서 공감을하는 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감정의 홍수로 인해 과도한 공감을 하게되면 스스로 정신건강을 해칠수 있는 길이될수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이런 것들에 대한 뉴스나 소식을 끊으시고 긍정적인 사고나 아이와 함꼐 즐겁게 활동하는 것들을 집중하여 긍정적인감정을 올리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