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다큐에서 소개했듯이 메갈로돈은 지금까지 발견된 해양생물 중 가장 큰 포식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히트절에 살았던 리오플레우로돈이 메갈로돈보다 더 길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큰 개체라는 명제는 아직 명확하게 결론짓기 어려우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화석 발견을 통해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갈로돈은 해양생물 중에서 가장 큰 개체는 아닙니다. 실제로 메갈로돈은 상어로, 고대의 큰 상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해양파충류 중 하나는 이크티오사우르스(ichthyosaurs)입니다. 이크티오사우르스는 지구에서 가장 큰 해양 파충류로 알려져 있으며, 길이가 21미터(69피트)에 달하고 무게는 81.5톤(180,000파운드)에 이릅니다. 이크티오사우르스는 지중해쟁이와 거의 같은 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