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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여새57
편안한여새5720.12.06

코인이 한 국가의 화폐가 될 수 있을까요?

코인이 어느 국가의 화폐를 대신해서 그 국가의 화폐로 대체 될 수 있을까요? 상상했던 일들이 현실화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봐 왔는데요, 지폐를 대신해서 전자화폐 시대는 오게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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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가 국가의 법정화폐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는 현재의 법정화폐의 문제점을 잡기위해 나카모토 사토시가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발행하였습니다. 법정화폐는 자국화폐의 가치 하락/상승, 인플레이션을 낳기도 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한정된 발행량으로 비트코인을 발행하여 없애려고 했습니다.

    또한, 현재의 법정화폐는 화폐의 은닉 등 자금세탁, 현금의 불법적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를 암호화폐로 사용하여 모든 사용과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발행 및 관리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으며, 해외간의 송금에 있어서 적은 수수료 및 빠른 전송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를 비롯하여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법정화폐의 대체 화폐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셨듯이, 암호화폐의 특성상 시세의 등락이 크다는 것이 실생활적용에 어려움이 있기때문에, 약만 암호화폐가 상용화된다면 정부의 제도적장치가 마련되어야하며, 그시작은 아마 CBDC와 같은 암호화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으로 고정가치을 가지며, 블록체인의 장점으로 모든 트랜잭션이 기록되고, 온라인 사용이 쉬어지며 편리하게 적용이 될 것입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글세요. 한국가의 화폐가 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요새는 코인으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결제하고 이런 것까지는 어느 정도 사용 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한 나라의 화폐가 되기에는 너무 변동성이 커서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변동성이 어느정도 줄어 들게 된다면 가능하지도 않을까 싶은데.. 쉽지는 않겠죠.


  • 안녕하세요. 코인이 한 국가의 화폐가 될 수 있을까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최근에는 각나라에서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디지털화폐인 CBDC 발행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중국의 경우 디지털위안이라는 가상화폐를 찍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디지털 화폐 찍는 중국…'위안화 굴기' 속도 낸다

    국내의 경우도 한국은행에서 CBDC 발행을 위해 (한국은행, CBDC 법률자문단 출범 )법률자문단을 출범하는등

    디지털 화폐 발행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최근 보도 자료에 의하면

    한국은행, CBDC 법률자문단 출범 기사에는 아래와 같은 법률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 하였습니다.

    한국은행 홈페이지 보도자료(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9/view.do?nttId=10058218&menuNo=200690)에는 해외 중앙은행 CBDC 추진현황 보도자료가 나오는데 분산원장 플랫폼별 활용사례 현황 비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각 나라에서 나라별 디지털 화폐인 CBDC발행을 위해 연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거래소에 상장에 되어있는 가상화폐들이 통화로 이용이 되기 보다는 각 나라의 디지털 화폐가 사용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종이지폐의 경우도 디지털화폐와 같이 사용이 되다가 천천히 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와 같은 것들은 국가의 화폐가 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가가 주도적으로 발행 할 수도 있는 CBDC의 경우에는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에서는 이미 전자화폐를 테스트 해보려는 시도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시도를 통해 자금 흐름등을 투명성 있게 관리하고, 불필요한 동전 주조 비용 혹은 지폐 생산 비용등을 절감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전자 화폐가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든다면 그냥 우리가 쓰고 있는 신용카드 혹은 체크 카드 처럼 사용될 것 같습니다. 즉 일반 사람들 입장에서는 결제의 수단으로써 종이를 쓰던 것을 전자화폐로 바뀐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근에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가 만들어진다는 기사를 많이 보았습니다.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다보니 국가의 화폐가 되는 것이겠지요

    CBDC가 블록체인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으로 CBDC가 만들어진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한국은행에서 CBDC 발행에 대해서 구체적인 실행계획들을 진행하고 있는점을 봐도 그렇구요.

    또 실상 우리 일상을 잘 들여다봐도 지폐나 동전등의 현물화폐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신용카드나 페이나 계좌이체등을 사용하지 실제적으로 화폐를 주고 받는 일은 드물죠.

    그럼 언제, 어떻게 기존의 화폐가 모두 사라지고 전자화폐시대로 도래하는가?가 중요한 질문일 수 있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러한 가능성이 실현되기 위해서 필요한것들 정도 있을것 같네요.

    시기는 예사은 해볼 수 있지만 구체적인 가능성들은 전자화폐가 무결하고 사용하기 편하고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는 시점이 되겠죠.

    그러기 위해서 기반기술들도 많이 발전해야 하고 인프라도 구축이 되어야 하고

    관련 법안들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짜여져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진행되고 난 이후에는 더 이상 화폐는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시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단, 한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는데요.

    국제화폐로 사용되는 달러와 위완화..유로화나 등등..이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국제화폐 역시 어느정도의 인프라와 사용성이 해결이 되어야 겠지요~

    예를들어, 자국의 화폐가치가 낮아서 여전히 달러나 타국가의 화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나라들의 경우들에 대해서 실제적인 대안이나 해결책이 나오는것도 동시에 필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인이 한 국가의 화폐가 될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코인을 발행하면 되니까요.

    이미 베네수엘라는 페트로 코인을 발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료 링크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21168

    그러나 페트로는 가격 방어에 실패해서 그 가격이 곧두박질 하는 상태입니다. 이에 위 기사처럼 에어드롭을 통해 사용량을 늘리고 가격을 방어하려고 하겠지만 경제력이 통화력을 믿밭침해주지 못하는 경우에는 통화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처럼 코인의 가치도 사라집니다.

    자료 링크 https://decenter.kr/NewsView/1YXRBFRAPL/GZ01

    그러나 중국은 조금 다릅니다. 중국은 준기축통화국이며 자국의 화폐를 지킬만한 경제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중국은 왜 디지털 화폐를 만들려고 할까요?

    자료 링크 https://www.yeosijae.org/research/1025

    안유화 교수의 자료를 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상황에서 통화의 유통을 투명하게 하여 경제활동을 높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중앙은행의 영향력을 강화하여 내부 통제를 높이고 통화정책을 쉽게 가능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기술이 신용 문제를 해결이 가능한지에 대한 가능성은 논문에만 존재하고 실생활에 적용하여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전자화폐의 시대는 오겠지만 KRW 원화가 전자화폐가 오는 시기는 다른 나라, 중국, 일본 보다 휠씬 뒤에 올것이라고 봅니다. 다른 나라들이 기술과 신용 문제를 모두 해결한 뒤에 선택하리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지앤우입니다.

    저는 2년전에 일본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일본은 디지털 활용보다 아날로그로 아직도 활용을 많이 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편의점에서도 카드 대신 동전을 이용하여

    계산을 많이 하고 있어 너무 불편합니다.

    우리나라 천원이 지폐이지만 일본은 동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복잡하고 계산하기 힘들어요

    이러한 이유 등으로 한국 못지 않게 일본에서도 코인 등의 화폐가 활성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다른 측면에서 국가의 화폐가 가능한 다른 이유는

    아프리카 많은 국가들은 대부분 가난한 나라가 많습니다.

    종이 지폐를 만드는데만 많은 좋이 들며, 만들었다 해도 송금시에도

    여러 시스템을 도입을 해야 하지만 코인을 국가 화폐로 활용한다면

    이러한 모든 점을 많은 돈을 드리지 않아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모든 나라에서 전자화폐를 발행할 것이며,

    실생활에서도 적용하여 사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암호화폐가 법정화폐를 대신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랜시간 쌓아온 지위가 있기때문에 한번에 넘어가기가 어렵죠.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법정화폐와 암호화폐를 상호보완적으로 공존시킴으로써 각각의 장점을 살려 활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