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몇년을 타고 새차로 바꾸는게 좋은건가요?
자동차는 몇년정도를 타면
새차로 바꾸는게 좋은건가요?
또 몇 km를 운행하면 많이
운행했다고 보는건가요?
관리만 잘하면 조금 더 탈수도
있는거지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제 첫차가 싼타페cm더스타일 이었습니다.
11년 타고 35만 탔을때 사고나서 폐차했습니다.
50만까지는 탈 수 있었는데말이죠.ㅠㅠ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보통 10년이면 많이 바꾸기는 합니다. 그 때가 되면 차가 한두군데씩 고장나기 시작하면서 자꾸 돈 달라고 하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자동차는 대체적으로 10년정도 타고 새차로 바꾸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한 10만키로 이상 타면 많이탔다고 하죠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차량 관리만 잘 하시면 15년 20년도 다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자면 십년이면 오래 탄 편이구요
수리비가 좀 들어 가기 시작해서 신차 구매에 대한 고민에 빠지는 시기입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차주의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시하는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차량도 차에 관심을 갖고 관리(엔진오일, 계절별 차량관리 등)만 잘 해준다면 15년이상은 타고도 이상 없습니다. 물론 잘 알고 있는 해외 유명 차량들 비엠, 벤츠, 아우디 등 특히 벤츠 E클래스 이상부터는 엔진오일만 잘 갈아도 100만키로는 탈 수 있게 설계된 엔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사실상 차를 아주 관리 잘 해서 오래 탄다고해도 보통 평균 자동차를 바꾸는 기점은 통계적으로 5~7년차에 가장 많이 바꾸고 있으며, 그 이유로는 5년차 부터 소모품 교환비용 발생, 차량 중고차 시세(차량 감가) 하락 그리고 차 디자인에 대한 갈망, 신규 차량 플랫폼 등 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듯한거위249입니다.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요. 어떤 분들은 무조건 3년마다 바꾸시기도 하고, 20년 넘게 타신 분들도 봐서. 이건 취향이라고 봅니다.
경제적인 관념으로라고 말씀하셨으니 답하자면, 수리비가 차의 가격대비 너무 높다 싶으면 처분하는게 맞긴 합니다. 물론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 처분하는게 가장 좋지요.
그래도 요즘 나오는 차들은 10년은 기본으로 버티는 편이니 10년 정도라고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