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의 피로파괴는 반복적인 하중이 가해질 때 미세 균열이 점진적으로 성장하여 결국 파괴에 이르게 되는 현상입니다. 피로파괴는 하중이 소성변형을 일으킬 만큼 크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응력 주기에 의해 금속 내부에서 결함이나 미세 균열이 생성되고 이 균열이 점차 확산되며 발생합니다. 주로 응력 집중이 일어나는 부위, 예를 들어 표면의 작은 흠집이나 결함에서 균열이 시작되며 균열이 진행되면서 재료의 강도는 감소하게 됩니다. 피로파괴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응력 집중을 최소화하고 적절한 열처리와 표면 처리가 필요합니다.